뮤지컬 '젊음의 행진', 홈쇼핑서 티켓 사면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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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젊음의 행진', 홈쇼핑서 티켓 사면 반값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4.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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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MC프러덕션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롯데홈쇼핑을 통해 예매권을 판매한다.

오는  21일 새벽 1시 10분부터 60분간 롯데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VIP석과 R석 예매권을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방지축 왈가닥에 호기심 많고 실수투성이인 '오영심' 역의 신보라, 꽃미남 교생 역의 우찬, 영심이의 동생 순심 역의 박소현이 직접 출연해 작품에 대한 소개와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젊음의 행진' 홈쇼핑 방송에서는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눈길을 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구매 건당 프로그램북과 미니O.S.T를 증정한다. 미니 O.S.T는 80년대 2000년대 대중가요로 이뤄진 '젊음의 행진'의 일부 넘버가 실황 버전으로 담겨 있다.

또, 홈쇼핑 생방송 중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한다. 호텔난타 숙박권과 제주 난타 관람권, 왕복 항공권으로 이루어진 호텔난타 패키지, '젊음의 행진' 금.금.즐 이벤트가 진행되는 5월 공연의 관람권과 신당동 떡볶이 식사권으로 구성된 백투더 1999패키지 등이 준비돼 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 인기만화 '영심이'(작가 배금택)의 주인공 오영심이 36살 성인이 된 후 학창 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보라, 김려원, 강동호, 김지철, 원종환, 김세중, 정영아, 전민준, 한선천 등이 출연하며, 5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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