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간아, '국제서밋마약치유센터'에 중독예방비 써치코인으로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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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간아, '국제서밋마약치유센터'에 중독예방비 써치코인으로 1억 기부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8.04.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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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써코인당 현재 1천원
(왼쪽) ㈜시간아 대표 오수혁, 국제서밋마약치유센터 센터장 성규한. 사진=시간아

㈜시간아(대표 오수혁)는 지난 3월27일 국제서밋마약치유센터(센터장 성규한)에 1억원의 마약중독 예방 사업비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도 증가 추세에 있는 마약중독과 관련한 예방 교육 및 재활 및 치료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암호화폐로 마약을 거래하는 등 암호화폐의 부작용이 나타나자 이를 예방코자 1억원을 기부하게 됐다.

한편, 시간아는 예약 어플리케이션인 ‘써치타임’과 자체 개발한 ‘써치코인’을 운영 중이다. ‘써치코인’을 통해 예약 및 대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암호화폐를 실생활에 유용하게 접목시킨다는 계획이다.

국제서밋마약치유센터 성규한 센터장은 “현재 많은 암호화폐들이 불법적인 거래를 위해 사용되어 지고 있다. 현실과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거래에도 암호화폐가 사용되어지는 등 어두운 부분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간아와의 업무 협약은 암호화폐업계다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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