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펍 스타일,‘베이컨 맥&치즈·‘베이컨 포테이토&치즈’
대상 청정원이 가정간편식 ‘휘슬링쿡’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정원 ‘휘슬링쿡’은 지금까지 ‘사천식고추잡채’, ‘매콤벌집오징어볶음’, ‘유산슬’, ‘통마늘곱창볶음’ 등 다양한 안주 요리를 선보였다. 또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최초 ‘CV(Cooking Valve)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소열처리기법으로 열에 의한 원재료 손상을 최소화해 집에서 갓 요리한 듯한 풍미와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요리가 완성되면 제품에서 휘슬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컨 맥&치즈’와 ‘베이컨 포테이토&치즈’ 2종으로, 맥주 안주로 친숙하지만 직접 조리하기는 어려웠던 이태원 펍 스타일의 요리들로 구성됐다.
‘베이컨 맥&치즈’는 풍부한 체다치즈와 짭조름한 베이컨, 쫄깃한 마카로니가 조화로운 맛을 내며 ‘베이컨 포테이토&치즈’는 담백한 웨지감자와 고소한 크림소스, 듬뿍 올린 치즈가 잘 어우러진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스가 남을 경우 ‘베이컨 맥&치즈’는 나초, 크래커, 또띠아의 디핑소스로, ‘베이컨 포테이토&치즈’는 식빵이나 치아바타에 스프레드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박세영 대상 마케팅본부 과장은 “혼술∙홈술족이 늘어나면서 안주 편의식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이태원 펍에서 가장 대중적인 맥주 안주로 판매되는 메뉴를 이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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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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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