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와 함께 직업체험 통해 꿈을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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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와 함께 직업체험 통해 꿈을 키워요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4.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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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와 CJ도너스캠프가 3월 30일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꿈키움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CJ E&M

CJ E&M의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와 CJ도너스캠프가 서울과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직업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투니버스와 CJ도너스캠프, 직업체험 공간인 키자니아와 공동으로 기획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달 18일까지 총 200여명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한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내 투니버스 성우 스튜디오에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을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경찰관, 교사, 요리사, 외교관 등 90여가지의 다앙한 직업을 체험한다. 

투니버스 성우 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목소리로 연기하는 성우가 돼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연기하고 더빙 체험해보는 보는 프로그램이다.

투니버스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를 초청해 꿈키움 직업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고은주 투니버스 마케팅사업국 국장은 "직업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투니버스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꿈을 갖고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도너스캠프는 CJ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플랫폼으로 전국 4300개 공부방 아동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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