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쉬워진다, 풀무원 '만능소스'로 드레싱 시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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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쉬워진다, 풀무원 '만능소스'로 드레싱 시장 견인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03.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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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원재료·큼직한 건더기 듬뿍…간편하게 감칠맛 나는 요리 완성
풀무원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소스 2종. 사진= 풀무원

풀무원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비법 소스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어려운 요리도 간편하게 완성해주는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간장 소스’,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마요 소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소스’ 2종은 드레싱 소스부터, 디핑 소스, 쿠킹 소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만능 소스 제품이다.

풀무원은 쿡방 등 각종 미식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간편 요리의 인기가 지속되고 1인 가구 증가로 소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야채에 곁들여 먹는 기존 냉장 드레싱의 용도를 확대해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소스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각각 저염 간장, 현미유 마요네즈 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베이스 소스에 각종 야채가 큼직한 크기로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쁜 직장인, 자취생, 초보 주부도 복잡하고 맛내기 어려운 요리를 집에서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또, 피크닉·캠핑 등 야외 활동 시 완성도 높은 요리가 가능하다.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간장 소스’는 간장 베이스의 액상 타입 소스로 짠맛을 줄인 건강한 양조 간장을 사용해 뒷맛이 깔끔하고, 새콤달콤하다.

‘비법 간장 소스’는 만두, 두부, 전에 찍어 먹는 디핑 소스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야채를 담아 소스를 뿌려 담아내면 먹음직스러운 샐러드가 완성된다.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마요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 소스로 양파·피망·마늘·파슬리 등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진하고 풍부한 맛을 담은 제품이다. 특히 현미유로 만든 마요네즈를 사용해 트랜스 지방이 적고 더욱 고소하다.

‘비법 마요 소스’는 핫도그나 피자, 감자튀김이나 새우튀김 같은 튀김류 음식을 소스에 찍어 먹거나 뿌려 먹으면 고소한 맛이 배가된다. 달걀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요 덮밥이나 샌드위치 스프레드의 속재료로 사용하기 좋다. 

윤정원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소스’ 2종은 맛내기가 어려운 요리를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가정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드레싱의 용도를 확장한 만능 소스로 드레싱 시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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