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한 강연 형태로 진행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올해 2월,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와의 만남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지난 주말, 강남역 부근 아이디어팩토리에서 진행된 '나, 너, 우리 토크콘서트'에 후원, 참여했다. 특히 청년 창업가와 스타트업 후원 사업은 비비큐 윤홍근 회장이 직접 추진한 아이디어로써 '좋은 것의 시작'에는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혀 화제가 됐다.
비비큐는, 지난 1995년 창업 당시 윤홍근 회장이 재직 중이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세 보증금과 지인에게 돈을 빌려 시작한 스타트업이라는 유사한 성장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스타트업 종사자 사이에 윤홍근 회장의 후원 사업이 긍정적으로 조명되고 있다. 비비큐 윤홍근 회장의 스타트업 후원사업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총 20여 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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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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