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3년부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에 참여해 K-POP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월 13일(현지 시간) 해외 음악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와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하는 'MU:CON Industry Party'를 개최했다. 이날 파티는 이디오테잎의 디구루DJ 무대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등이 마련되면서 많은 관객이 방문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6일(현지 시각) K-POP 쇼케이스 '코리아 스포트라이트(Korea Spotlight) @SXSWsxsw 미니프로필 보기 2018'를 개최한다. 크러쉬, 세이수미, 씨피카, DPR Live, 이하이, KARD, 주노플로 등 다양한 장르의 K-POP 뮤지션 총 7개 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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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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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