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XSW 2018] AI·VR·3D... 스타트업 아이디어 전쟁 '트레이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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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 2018] AI·VR·3D... 스타트업 아이디어 전쟁 '트레이드쇼'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8.03.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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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TV광고 제작회사인 타이요 키카쿠(Taiyo Kikaku) 부스에서 VR체험을 하고있는 모습)

다양한 기업들의 아이디어 전시회인 트레이드쇼(TradeShow)가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오스틴 컨벤션센터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트레이드쇼는 SXSW의 전시행사 가운데 가장 큰 전시행사로, 기존기업부터 스타트기업까지 다양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의 전시행사를 말한다. 2018년 SXSW 트레이드쇼에는 257개의 부스가 참가해 AI·VR·3D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일본의 광고 제작회사 덴츠(Dentus) 부스에서 선보인 '사라지지않는 목소리' (Lingering Voice)는 사진찍을때, 검색할 때, 공유할 때 등 사용자의 목소리를 단어로 나타내 주는 어플리케이션 기술이다.
일본의 광고 제작회사 덴츠(Dentus) 부스에서 선보인 '초밥 순간이동' (Sushi Teleportation)는 일본 맛집의 초밥을 맛, 색깔, 영양 등 그대로 프린팅을 해서 맛볼수 있는 3D보다 뛰어난 XD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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