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미저리', 김상중·김승우와 사진 찍고 선물도 받고
상태바
연극 '미저리', 김상중·김승우와 사진 찍고 선물도 받고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3.08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극 '미저리(Misery)'가 봄을 맞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연극 '미저리'의 '폴' 역인 김상중·김승우·이건명과 함께 공연 종료 후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데이'를 마련했다. 

김상중은 15일·22일·28일, 김승우는 13일·20일·28일, 이건명은 14일·27일·29일 총 9회차 동안 펼친다. 본 이벤트는 매표소 오픈 후 티켓을 수령하는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3월 14일에는 예매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와인 및 프리미어스티 세트를 증정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로비에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는 관객들에게는 커플 3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스티븐 킹의 소설이 원작인 연극 '미저리'는 로브 라이너 감독의 동명영화로 유명하다. 인기소설 '미저리'의 작가 폴을 동경하는 팬 애니의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다. 김상중·김승우·이건명(폴 役), 길연·이지하·고수희(애니 役), 고인배(버스터 役)가 출연한다.

4월 1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5만5000~7만7000원. 문의 1544-1555.

[사진=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