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치즈 '끼리' 넣어 1년간 개발"... 빙그레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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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치즈 '끼리' 넣어 1년간 개발"... 빙그레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03.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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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아이스크림 시장 선도할 것
글레도르 크림치즈바. 사진= 빙그레

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가 1년여의 개발끝에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를 내놨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를 선보이고 있는 빙그레는 프랑스 벨그룹의 끼리크림치즈 7.8%를 넣어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와 맛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빙그레와 벨그룹이 자체평가를 실시해 최고점을 받았다.

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는 지난 2016년 출시 10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 라인업까지 전면 리뉴얼을 시행했다. 그 결과 2017년 전년대비 40%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으며 지속 성장세에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 역시 끌레도르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는 지난해 출시한 ‘투게더 시그니처 크림치즈’에 이어 ‘끼리크림치즈’를 넣은 두 번째 제품”이라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은 선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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