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최대 35%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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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최대 35% 싸게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2.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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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구 황태자 루돌프)'가 설 연휴를 맞아 최대 35% 할인을 제공한다.

15일 오후 2시, 17일 2시, 2.18 2시 총 3회차에 한해 진행되는 이번 할인은 2매 이상 구매 시 VIP·R석 30%, S·A석 35%라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2월 문화가 있는 날 할인, 마이얼링석 할인, 해피 선데이 할인 등 합리적인 가격에 ‘더 라스트 키스’를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프레더릭 모턴의 소설 '황태자의 마지막 키스'가 원작이다.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황태자 루돌프' 역에 카이와 전동석·정택운(빅스,레오)·수호(엑소), '마리 베체라' 역 김소향·민경아·루나(에프엑스), '타페' 수상 역 민영기·김준현, '라리쉬 백작부인' 역신영숙·리사 등이 출연한다.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6만~14만원. 문의 1577-6478.

[사진=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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