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마지막 ‘설 고향길 티켓’을 못 구해 걱정이라면 ‘고속/시외버스모바일’앱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고속, 시외버스는 증차가 가능해 지금도 예매가 가능하다.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윤형근)는 설 연휴를 맞아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티머니에 따르면 앱이나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12일부터 19일까지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설문에 참여하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설문조사는 연령대, 이용 이유, 목적지, 불편사항 등 으로 구성돼 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5명), ▲베이커리 상품권(10명), ▲커피 상품권(100명) 등 총 115명에게 선물이 쏟아질 예정이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증차를 통한 수월한 예매로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고속/시외버스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하며 “이번 설문 이벤트는 설 특송에 대한 뜨거운 고객성원에 보답하고, 더 좋은 ‘고속/시외버스모바일’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으로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앱을 실행하면 전국노선(고속버스 240여개/ 시외버스 230여개)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정규 버스는 물론 설 연휴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발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절약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