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만난 BBQ... 서울대 스타트업 행사 참여·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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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만난 BBQ... 서울대 스타트업 행사 참여·후원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02.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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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청년 창업자와 시니어 경영진의 만남, 강연 형태로 진행
사진= 비비큐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BBQ(회장 윤홍근)가 초심을 만나 후원에 적극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회장 윤홍근)는 서울대학교 스타트업 캠퍼스인 '녹두집'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에 후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스타트업, 예비 청년 창업자와 사회경험이 풍부한 50대 이상 시니어 경영진과만남이 강연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한 서울대학교 청년창업자 30여 명과 다수의 일반 예비창업자가 참석하며 열기를 더했다.

BBQ 역시 윤홍근 회장이 지난 1995년에 전세보증금으로 경기도 전곡에 1호점을 오픈하며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설립 1년 만에 100호점, 설립 4년 만에 가맹점 1천 개를 돌파한, 해외 로열티 없는 국내 프랜차이즈 1세대 기업으로 장수하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BBQ의 시작 역시 스타트업이었다는 초심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스타트업의 후원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BQ는 2017년 4월부터 지금까지 20여 곳의 스타트업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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