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문화공장 4주년 콘서트, 17회차 전체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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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문화공장 4주년 콘서트, 17회차 전체 매진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2.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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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 대명문화공장(이하 대명문화공장) 개관 4주년 기념 콘서트가 전 회차 매진됐다.

2011년 창사 이후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제작과 투자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보이던 대명문화공장은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콘서트 FACTORY(팩토리)'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8개의 테마로 이뤄지며 기세중, 김경수, 김도빈, 김재범, 박영수, 백형훈, 성두섭, 송용진, 안유진, 에이브, 오성민, 원요한, 임병근, 정동화, 정욱진, 조풍래, 최수진 등 총 17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지난달 22일 3piano(에이브 , 오성민 , 원요한)의 '사의찬미', 3piano concert, 안유진·최수진·송용진이 함께하는 'Queens' man', 박영수·김도빈 ·조풍래의 'THE 슈또풍
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어 29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서는 '眼中之人(안중지인, 김재범·성두섭)', 'Synergy part1.(임병근·김경수)', '너의 성대를 먹고 싶어(백형훈·기세중)', 'Honey & Sweet(정동화·정욱진)'의 콘서트 부제와 출연진을 소개했다.  

이틀에 거쳐 진행된 티켓 판매 오픈은 전쟁을 방불케 했다. 포문을 연 '3Pianos : 사의찬미'는 단 한회 공연이라는 희소성에 걸맞게 판매 시작 13초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나머지 공연들도 판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제작사인 대명문화공장은 "이번 콘서트에 보여주신 큰 관심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더욱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대명문화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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