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급스러운 세련미 담아낸 갤노트7 '블랙 오닉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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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급스러운 세련미 담아낸 갤노트7 '블랙 오닉스' 선봬
  • 김진황 기자
  • 승인 2016.10.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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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랄-골드플래티넘-실버티타늄-블랙오닉스' 등 4가지 색상 완성
"감동적 사연 활용한 신규 인쇄 광고 진행…새로운 기대감 불러일으킬 것"
▲삼성전자가 오는 7일 새로운 색상의 갤럭시노트7 블랙 오닉스를 선보인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7일 홈 버튼, S펜, 메탈 프레임이 블랙 색상으로 제작된 갤럭시노트7 블랙 오닉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갤럭시노트7은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랙 오닉스 등 4개의 색상을 입게 됐다.

블랙 오닉스는 고급스러운 세련미와 블랙 색상의 깊이감을 자랑한다. 갤럭시S7 시리즈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블랙 오닉스 색상은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받았다. 실제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블랙오닉스 모델이 갤럭시노트7 가운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홍채인식으로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신규 TV 광고에서 갤럭시노트7 블랙 오닉스를 적극 활용하는 등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6일부터 블랙 오닉스를 활용한 인쇄 광고도 진행한다.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응모 받아 제작된 이번 광고는 수영장에서 갤럭시노트7으로 딸의 사진을 찍어준 아빠 이야기와 S펜으로 회사일로 바쁜 아빠를 그린 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블랙 오닉스는 가장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블랙 색상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블랙 오닉스의 출시로 갤럭시노트7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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