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올슉업', 손호영·휘성 '엘비스'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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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슉업', 손호영·휘성 '엘비스' 통했다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1.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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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슉업'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이예은,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서신애 등이 열연 중인 '올슉업'이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작품은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의 데뷔곡 'Heartbreak Hotel(하트브레이크 호텔)'을 비롯해 'Love Me Tender(러브 미 텐더)' 등 총 24곡의 히트곡으로 구성됐다.

'올슉업'은 개막 이후 음악과 스토리가 공존하면서도 지루할 틈 없는 탄탄하고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 싱크로율이 작품의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주인공 엘비스 프레슬리를 잘 모르는 10대부터 2~30대들에게 공감을 주는 대사로 꽃청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유년시절 프레슬리의 음악을 들어온 중년의 세대들에게는 그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뮤지컬 '올슉업'에 대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ingnicompany)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 5만~11만원. 문의 1577-3363.

[사진=킹앤아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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