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새롬, 이찬오와 이혼 사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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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새롬, 이찬오와 이혼 사유 고백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1.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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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 휴식 1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복귀 신호탄을 알린다.

1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편으로 15년 지기 의형제 이계인-지상렬, 지상렬의 라디오 콤비인 춘자, 홈쇼핑 완판 신화 김새롬-김성일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날 방송은 지난해 11월 말에 촬영된 것으로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김새롬은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했으며, 김성일 스타일리스트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새롬과 김성일은 7년째 홈쇼핑에서 함께 호흡하며 '홈쇼핑 완판 신화'를 세우고 있는 일명 '김남매'다. 두 사람은 '비디오스타'에서도 티격태격하면서도 쉼 없이 입담콤비를 선보였다. 

특히, 김새롬은 방송 최초로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어렵게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과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이혼 후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받았지만, 그중 유독 위로가 된 한 톱스타의 문자를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16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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