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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건) 타일형 웹진형 리스트형 MBC 제3노조 "자격 미달 방문진 시급히 해체해야" MBC 제3노조 "자격 미달 방문진 시급히 해체해야" MBC노동조합(제3노조)는 "무능한 방송문화진흥회를 시급히 해체하고 다시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MBC 제3노조는 19일 성명을 내고 "총체적 파국으로 치닫는 대표이사 선임 과정은 병든 문화방송의 치부와 방송문화진흥회의 무능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특히 MBC 제3노조는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은 언론노조의 경영권 장악에 정통성을 부여하는 행사로 (대표이사 선임 행사를) 기획했겠지만, 언론노조 열성 조합원이었던 이른바 들러리 후보들은 막상 눈앞에 사장 자리가 보여서 그랬는지 박성제 사장과 불공정 보도를 물어뜯었다"고 지적했 시사 | 오창균 기자 | 2023-02-20 11:11 MBC 제3노조 "박성제, 허위자료 인정... 사퇴하라" MBC 제3노조 "박성제, 허위자료 인정... 사퇴하라" 연임을 노리는 박성제 MBC 사장이 대표이사 지원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9일 성명을 발표하고 박 사장의 대표이사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제3노조는 성명서에서 "박성제 사장은 마땅히 비용으로 차감해야 할 일회성 인건비(성과급)와 방문진 기부금을 빼놓고 뻥튀기를 한 수치를 자신이 이룬 영업이익이라고 사장 지원서에 명시했고 방문진 이사들에게도 그 수치를 설명했다고 한다"며 "박 사장은 허위사실 적시로 실격이란 지적이 일자 명백한 사실에 대해서도 사과는커녕 궤변을 늘어놓았는데 그의 무지 시사 | 오창균 기자 | 2023-02-09 16:43 [기자수첩] 준법委 힘빼는 시민단체... 권태선 위원 사퇴 유감 [기자수첩] 준법委 힘빼는 시민단체... 권태선 위원 사퇴 유감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외부위원 중 한명인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지난주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퇴 이유는 권 위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환경운동연합 내에서 권 위원의 준법감시위 참여를 반대하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준법감시위의 존재 의의를 놓고 아직도 일각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양형 줄이기’를 위한 꼼수로 폄훼하고 있다. 이는 준법감시위에 부여된 권한과 역할에 대한 몰이해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속칭 진보를 자처하는 시민사회 활동가 사이에서는 준법감시위를 삼성의 ‘방패막이’ 내지는 ‘거수기’로 보는 시각이 기자수첩 | 유경표 기자 | 2020-03-25 17:00 "돈 거래 죄다 검증"... 삼성준법감시委, 6시간 마라톤 회의 "돈 거래 죄다 검증"... 삼성준법감시委, 6시간 마라톤 회의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의미 있는 첫 발을 대디뎠다. 투명성 확보를 위해 회사의 개입을 원천 차단하는 한편, 실효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함으로써 삼성의 준법경영 드라이브가 본궤도에 올랐다. 준법감시위는 5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첫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는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6시간여 동안 진행된 ‘마라톤 회의’였다. 주요 의제로는 준법감시위 운영에 기초가 되는 제반 규정들을 승인하고 관계자들의 준법감시 프로그램 등 현황 파악 및 기업·경제단체 | 유경표 기자 | 2020-02-07 07:59 계열사부터 재정비... 삼성, 준법委 출범전 '2중 감시망' 구축 계열사부터 재정비... 삼성, 준법委 출범전 '2중 감시망' 구축 삼성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각 계열사 내 준법감시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기존 준법감시조직의 독립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다음달 초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외부 독립기구인 준법감시위원회와 더불어, 삼성 내 자체적인 준법감시조직 강화를 통해 '준법경영' 안전장치가 내·외부 '투트랙'으로 작동하게 되는 셈이다. 30일 삼성전자는 이사회에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의결하고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과 실효적 준법감시제도 정착을 위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 기업·경제단체 | 유경표 기자 | 2020-01-31 09:20 김지형 전 대법관 "삼성준법감시위, 자체 조사권 보유... 흔치 않은 사례" 김지형 전 대법관 "삼성준법감시위, 자체 조사권 보유... 흔치 않은 사례"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직을 거듭 고사하다가 수락하게 됐다는 김지형(사법연수원 11기) 전 대법관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강한 윤리경영 의지였다.위원회 구성과 운영 전반에 있어 고도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약해 달라는 김 전 대법관의 요구를 이 부회장이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삼성의 '준법경영'은 새로운 시대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9일 김 전 대법관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원회의 완전한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는지 그룹 총수의 확약이 필요하다고 기업·경제단체 | 유경표 기자 | 2020-01-10 14: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