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경제산업 기업·경제단체 생활경제 IT·전자 암호화폐 게임 자동차 건설·부동산 교통·물류 경제정책 소상공·금융 정책 은행 보험ㆍ카드 증권 제2금융 소상공·시장 소상공인 시대 대박집 시장에서 놀자 창업·벤처 창업·벤처 뉴스 프랜차이즈 마케팅 오피니언 현장수첩 칼럼 인터뷰 인사·동정·부고 알립니다 만평 기획·특집 데이터N 시경초대석 소소+ 애드체크 시경25시 정보공개서논평 1인시위 뷰템 뷰티·패션 포토·영상 AI공시 지역N 부산·경남
기사 (1건) 타일형 웹진형 리스트형 [이성복의 소주한잔] 난과 곰취에 싸서 먹는 숙성 양갈비집 '화양연가' [이성복의 소주한잔] 난과 곰취에 싸서 먹는 숙성 양갈비집 '화양연가' [숙대입구역 맛집, 화양연가] 직장인들에게 인기 좋은 양갈비집이다. 200g에 2만원대 초반으로 가성비가 높다. 6개월 미만 호주산 어린 양을 숙성시킨다고 한다. 숯불에 구워 싸먹으라고 인도식 난에 곰취나물과 부추를 내는 점이 특이하다. 양고기 요리의 핵심은 고유의 냄새를 잡는 것. 가정에서 양갈비를 요리할 땐 소금,후추,올리브유로 숙성시키는 것이 보통인데 화양연가의 숙성 비법이 궁금하다. 후식으론 열무국수보다 쌀국수가 낫다.90년대까지만 해도 양고기를 먹을 줄 아는 한국인이 극히 드물었다. 21세기 들어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서 놀자 | 이성복 기자 | 2019-12-06 14:21 처음처음1끝끝